전주시, 지난 3년 지역현안 풀어내며 성장 발판 마련
‘사람의 도시, 품격의 전주’를 슬로건으로 내건 민선6기 전주시의 지난 3년은 오랫동안 묵은 지역현안들을 풀어냈다. 또한, 사람·생태·문화를 핵심가치로 도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꾼 시기였다. 나아가, 세계적인 도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기반도 구축했다. [b]#사람을 우선하는 복지 사람중심의 전주형 복지정책은 행정과 주민이 함께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찾아내고 보살피는 ‘동네복지’로 대표된다. 동네복지는 현재